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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 2017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오정현 목사, 회개하라” – 뉴스앤조이

By |8월 29th, 2017|Categories: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오정현 목사, 회개하라” – 뉴스앤조이에 댓글 닫힘

논문 표절, 목사 안수, 예배당 건축 문제 제기…사랑의교회 측 "유감" 이용필 기자(feel2@newsnjoy.or.kr)     승인 2017.08.28 15:16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과 사랑의교회갱신위가 오정현 목사의 회개를 촉구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이 8월 27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예배당 입구 앞에서 오정현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은 한국교회 개혁을 촉구하며, 앞서 홍대새교회(전병욱 목사) 앞에서 두 차례 시위를 한 바 있다. 오정현 목사 규탄 시위에는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 소속 교인들도 함께했다. 100여 명이 모여 오 목사의 논문 표절, 목사 안수, 예배당 건축 문제 등을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회피하지 말고 회개하세요', '목사님 제발 예수 믿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에 임했다. 한 참석자가 사랑의교회 교인들을 향해 "오 목사님께 회개 좀 권유해 달라"고 호소하자, 한 여성 교인은 "우리 목사님은 최고다"며 거부했다.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항의하는 교인도 있었으나 경찰에 제지당했다. 오 목사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사랑의교회갱신위 허기영 집사는 "목사는 죽어도 교회는 살아야 한다. 오정현 목사는 논문 표절, 불법 목사 안수, 예배당 건축 문제에 대해 회개하라. 우리는 사랑의교회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오 목사의 불의를 반대한다"고 외쳤다. 사랑의교회 측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교인 10여 명이 교회 정문을 지켰다. 조끼 상단에는 '안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들은 집회 참가자들을 카메라와 캠코더로 촬영했다. 시위 구호가 들리지 않도록, 광장에는 찬양을 크게 틀어 놓았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목사 안수 문제를 포함 예배당 건축 비리 의혹 등을 제기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만남에서 "논문 표절은 이미 해명이 됐다. 위임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목사 안수와 총신대 입학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배당 도로 점용 부분은 재판 중에 있다. 마치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을 저질렀다는 식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양희삼 목사(카타콤교회)는 "오정현 목사 말대로 하면, 사랑의교회에 다니는 판검사만 200명이니 사회 법에서 이기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닐지 모르겠다. 그러나 도덕적·윤리적·신앙적 차원에서 오 목사는 결코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왜 수많은 교인이 사랑의교회를 떠났겠는가. 오 목사가 직접 답해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의 집회는 계속된다. 양 목사는 홍대새교회(전병욱 목사)와 사랑의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김선규 총회장) 9월 정기총회를 찾아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은 홍대새교회에 이어 사랑의교회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208, 2017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노트북 내놓으라” 소송 패소

By |8월 2nd, 2017|Categories: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노트북 내놓으라” 소송 패소에 댓글 닫힘

법원 "교회가 제출한 증거 그대로 믿기 어려워"…교회는 대법원 상고 최승현 기자(shchoi@newsnjoy.or.kr)   승인 2017.08.01 18:45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의교회가 옥성호 대표(도서출판 은보)에게 2심에서도 패소했다. 사랑의교회는 옥 대표에게 옥한흠 목사의 노트북을 교회에 돌려 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7민사부(김은성 재판장)는 7월 18일, 사랑의교회 항소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교회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 노트북은 옥한흠 목사가 평소 업무 용도로 사용했던 것이다. 오정현 목사에게 '우리가 정말 한배를 타고 있는가'라고 묻는 편지를 작성하는 데도 사용했다. 앞서 사랑의교회 도 아무개 총무장로는 2014년 옥성호 대표를 노트북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했지만, 법원은 2016년 2월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사랑의교회가 소송의 원인이 된 노트북을 옥한흠 목사에게 지급한 것으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사랑의교회가 가지고 있는 견적서와 자산 등록 자료 등을 보면, 노트북은 2008년식 후지쯔 사 E8110 모델이다. 옥성호 대표가 보관 중인 모델은 E8210 모델이었다. 사랑의교회는 E8210 모델 노트북을 돌려 달라고 소장을 변경하고 추가 증거들을 제출했지만, 법원은 사랑의교회가 제출한 증거의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법원은 △교회가 증거로 낸 세금계산서는 2016년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제출된 점 △세금계산서는 견적서 작성일과 같은 날에 발급됐는데 매매 대금이 지급되기도 전에 계산서부터 발급해 주는 것은 일반적 경우로 보이지 않는 점 △옥성호 대표가 보관 중인 노트북 모델명은 E8210인데 교회 지출결의서와 교회 자산 등록 자료에는 E8110 노트북을 구입한 것으로 기재돼 있는 점 등에 비추어 교회 주장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했다. 설령 옥 대표가 보관 중인 노트북이 교회 것이라고 하더라도 △옥 목사 사망 이후 4년이 지나도록 잠잠했던 교회가 편지로 논란이 생긴 이후 반환을 요청했고 △사랑의교회가 과거 목회자로부터 노트북을 반환받은 전례도 없으며 △교회에서는 전임 교역자들에게 노트북 소유권을 넘기기로 규정한 점에 비추어 봤을 때, 옥 대표가 노트북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고 했다. 사랑의교회는 "판결에 전부 불복한다"며 7월 16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사랑의교회가 옥한흠 목사의 노트북을 내놓으라며 옥성호 대표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사진은 옥 목사가 쓰던 2008년식 노트북. 사진 제공 옥성호 교회는 옥한흠 목사 노트북에 예민하게 반응해 왔다. 표면적 이유는 "전시관을 만들어 옥 목사 노트북을 거기 두려 하는데, 옥 대표가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옥성호 대표나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는 그 노트북에서 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옥한흠 목사가 강한 어조로 오정현 목사의 목회를 비판했기 때문에, 노트북 안에 옥 목사가 쓴 글이 더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노트북에서는 "고등학교 운영은 교회 비전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의 또 다른 편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는 "옥 목사님으로부터 ('우리가 정말 한배를 타고 있는가'와 관련된) 편지를 받은 바 없다"는 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사랑의교회 도 아무개 장로는 2014년 옥성호 대표를 노트북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2016년 2월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확정됐다. 사랑의교회 채 아무개 집사는 "옥한흠 목사 편지는 가짜이며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옥 목사 노트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디지털 포렌식 감정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국과수는 "조작으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채 집사가 받은 형은 2017년 3월 확정됐다.

407, 2017

사랑의교회, 회계장부 열람 ‘교인 3/100 동의’로 정관 개정 – 뉴스앤조이

By |7월 4th, 2017|Categories: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 정관 개정|사랑의교회, 회계장부 열람 ‘교인 3/100 동의’로 정관 개정 – 뉴스앤조이에 댓글 닫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38 3년 만에 정관 개정 시도…강문대 변호사 "필요성 인정되면 보여 주는 게 원칙 최승현 기자(shchoi@newsnjoy.or.kr)  승인 2017.07.04 16:42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3년여 만에 다시 정관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당회 의결 요건을 완화하고, 회계장부 열람 조건을 명문화하는 것이 골자다. 당회에서는 이미 통과됐고, 7월 17일 공동의회 의결만 앞두고 있어 개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3년 전 개정안은 담임목사의 권한을 강화하고 회계장부 열람을 까다롭게 만들었다며 교계 안팎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사랑의교회는 십일조와 헌금을 교인의 의무로 규정하고, 당회에서 교인 권한을 제한할 수 있게 했으며, 재정 장부는 공동의회에서 3분의 1 이상 찬성이 있어야 열람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으려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논란이 됐던 내용들은 들어 있지 않다. 7월 1일 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 정관 개정안 신·구 조문 대비표를 보면 △담임목사·장로·안수집사·장로 임면 및 정관을 개정할 때의 의사정족수 3분의 2를 2분의 1로 개정하고 △회계장부를 열람하려면 공동의회 회원 100분의 3 이상 동의를 서면으로 받아야 한다. 사랑의교회는 그동안 당회 의사정족수가 3분의 2 이상으로 되어 있어서 의결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다.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장로가 3분의 1이 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서면서 장로들이 은퇴하며, 오 목사를 지지하는 장로 수가 3분의 2가 넘어가게 됐다. 따라서 의사정족수 요건을 완화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당회 내부에서도, 이미 개정 필요성이 없어진 조항인데다가 일방적인 의사 결정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약화된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가 있었지만, 수년간 발목을 잡은 조항이니만큼 이번 기회에 개정하자는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생긴 회계장부 열람 요건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 있다. 갱신위는 교회가 장부 열람 신청을 거절하자 2013년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에서 승소하면서 2006~2013년 회계장부를 받아 냈다. 당시 교회는 교인 3분의 1이 동의하고 이들의 헌금액 또한 교회 재정의 3분의 1 이상 되어야 열람할 권리가 생긴다고 주장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상법상 주주와 달리, 교회의 회계장부 및 서류에 대한 열람·등사 청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교회의 등록 교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허용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사랑의교회는 당시 법원이 인용한 상법을 준용해 회계장부 열람의 기준의 '최소한도'를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상법 466조는 "주식 총수의 100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는, 이유를 붙인 서면으로 회계의 장부와 서류의 열람 또는 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7월 4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재정 관리에 문제가 있어서 열람을 막겠다는 게 아니라, 무분별한 장부 열람을 막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교회 재정 구조는 답답할 정도로 까다롭게 구성돼 있다. 제직회와 당회, 감사, 목회자까지 다 관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재되지 않은 내용은 10원도 집행할 수 없다. 지난 소송에서 오정현 목사의 횡령·배임이 모두 무혐의로 끝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반면, 갱신위 관계자는 "아주 불의한 정관 개정"이라며 반발했다. 그는 4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자기들은 재적이 10만 명이라고 우기는데, 그럼 3,000명 서명을 받아 오라는 말인가. 현실적으로 열람을 불가능하게 하려는 것이다. 재정 투명성을 없애려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교회 정관은 교인들에게 더 좋지 않는 방향으로 개정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교회법 전문가 강문대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법률사무소 로그)는 "교회는 교인 1명이라도 장부를 보자고 하면 보여 줘야 하고, 보여 달라고 하지 않아도 비치하는 게 기본 원칙이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혼란스워질 수 있으니 재정 장부 열람의 필요성이 인정되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100분의 3이 청구했을 때 회계장부를 공개한다'는 조항이 교인 1명이 열람을 요청했을 때 공개하지 않는 근거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뉴스앤조이>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2012년 펴낸 소책자 <건강한 교회의 기본 모범 정관>에는, 교회 정관이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나와 있다. "교회가 교단 헌법을 준용할지라도 교회 정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각 교단 헌법을 보면 목사에게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나 마땅한 통제 장치가 없어, 목사직이 권위주의화, 계급화되는 등 사제주의 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는 장치로서 기획된 모범 정관은 '복음적 분업'의 원칙을 바탕으로 차별 없는 사역자의 지위와 직분별 임기제 적용, 각 사역의 존중, 사역자 회의를 중심으로 한 민주적 교회 운영, 투명한 재정 운영이 무엇보다 강조되어 있다." (14쪽)

1806, 2017

재판부, 사랑의교회 현장검증… 점용도로 사용 실태 확인

By |6월 18th, 2017|Categories: SGMC 건축문제,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재판부, 사랑의교회 현장검증… 점용도로 사용 실태 확인에 댓글 닫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1110 김진영 기자 입력 : 2017.06.08 18:00   ▲사랑의교회에 접해 있는 참나리길 ⓒ김진영 기자 법원 판사들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예배당을 직접 찾아, 이 교회가 점용한 참나리길 지하도로의 사용 살태를 확인하는 [...]

1206, 2017

“오정현 목사, 남북통일 대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것” – 뉴스앤조이

By |6월 12th, 2017|Categories: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오정현 목사, 남북통일 대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것” – 뉴스앤조이에 댓글 닫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13 "오정현 목사, 남북통일 대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것" 우리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 취임 예배…오 목사 "7년 내 평양에서 '특새' 열겠다" 이용필 기자(feel2@newsnjoy.or.kr). 승인 2017.06.12 16:53 오정현 목사는 7년 안에 평양에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기도로써 설교로써 유명하신 오정현 목사님이 대표회장을 맡은 게 하나님의 은혜 아닌가. 하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 국가조찬기도회 채의숭 회장 "25년 동안 (통일·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분단의 위기를 극복할 즈음 오정현 목사님을 대표회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줄 확신한다." - 한기총 전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오정현 목사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큰 기대를 갖는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으로서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추구하는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 -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님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계신다. 귀하신 목사님과 사랑의교회가 그동안 감당해 온 통일의 발걸음을 주목해야 한다." - 김영진 전 국회의원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교계 원로와 정치인 축하 인사가 이어질 때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활짝 웃음을 지었다. 6월 12일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사)우리민족교류협회(민교협) 대표회장 취임 감사 예배가 열렸다. 오 목사는 이날 교계·정계 인사, 사랑의교회 당회원·교역자·교인 200여 명의 환대를 받으며, 민교협 제6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1992년 설립된 민교협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재외동포를 중심으로 민족 교류 사업 등을 해 오고 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대표회장을 지냈다. 민교협 대표회장 취임 감사 예배가 열린 행사장 분위기는 들떠 있었다. 오전 7시 10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오 목사는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예배로 시작했다. 대표 기도자로 나선 이선구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주의종 오정현 목사님 취임 감사 예배를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 예배를 받아 주시고, 남북 평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는 오정현 목사님을 축복해 달라"고 했다. 신임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는 "세계 선교 1위인 미국 교회와 2위인 한국교회가 손을 잡고 평화통일 사역을 감당하겠다. 또 7년 내에 평양에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 기도 순서를 맡은 장로들은 국민 화합과 사회 통합,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전용태 장로(민교협 법률고문)는 "밀물처럼 몰려오는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의 문제가 심각하다. 순리를 거스르는 동성혼을 법제화하며 에이즈 등 여러 병폐가 확산되고 있다. 세월호처럼 빠져 가는 대한민국을 건져 달라"고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아멘'을 외쳤다. 주대준 장로(민교협 자문위원장)는 북한 핵미사일을 완전 무력화하고, 통일을 시켜 달라고 기도했다. 주 장로는 "문재인 정부와 여야 정치인이 하나 되고, 위정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북한 김정은이 오판하지 않도록 통치하여 달라"고 했다. [...]

806, 2017

사랑의교회, 방재실·강사 대기실 등으로 공공 도로 사용 – 뉴스앤조이

By |6월 8th, 2017|Categories: SGMC 건축문제, 뉴스, 사랑의교회 이야기|사랑의교회, 방재실·강사 대기실 등으로 공공 도로 사용 – 뉴스앤조이에 댓글 닫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69 재판부 현장검증…구청·교회 "공익 목적", 주민소송단 "공공 도로 사유화" 최승현 기자(shchoi@newsnjoy.or.kr).  승인 2017.06.08 21:29 현장검증에 나선 재판부가 양측 변호인들의 말을 듣고 있다. 아스팔트 위 1차선 지하가 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참나리길 도로 점용 허가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6월 8일 오후 4시께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찾아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에는 재판부와 원고(서초구민) 변호인, 피고(서초구청) 변호인, 보조 참가인(사랑의교회) 변호인과 시설 안내를 맡은 사랑의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지하 7층 주차장 진입 시설부터 지상 광장까지 1시간 20분간 둘러보며 도로 점용 현황을 확인했다. 교회는 도로 지하를 점용한 부분이 주차장 진입 램프와 일부 공조 시설 및 창고 등이라며 각 층의 점용 현황을 안내했다. 점용 부분은, 외부인은 물론 교인들도 여간해서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갈 수 없는 공조실과 배전실, 방재실, 강사 대기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방재실 같은 경우, 재난 종합 상황실과 같은 형태를 갖췄다. 각종 건물 현황을 알려 주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관계자도 출입 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강사 대기실은 본당 강단으로 연결되는 통로 뒤쪽에 있는 공간으로, 설교자 등이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소파와 탁자 등이 구비돼 있었다.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교회 본당이 도로 지하 부분을 얼마나 점용하고 있는지다. 본당이 도로를 많이 점유할수록 만일의 경우 원상 복원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교회 관계자는 성가대석 일부와 본당 스크린 벽체 뒤쪽 부분만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예배당이 도로 지하를 거의 점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회 관계자는 강단에서 인도자 출입 통로 뒤편으로 난 화장실 일부와 강사 대기실, 평소에는 열리지 않는 본당 스크린 바로 뒤 남-북측 연결 통로 등을 안내하며 점용 현황을 설명했다. 지하 시설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양측 변호인들의 의견이 이따금 충돌했다. 지하에서는 어디까지가 참나리길 지하이고 사랑의교회 사유지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현장검증이 끝난 후, 재판부는 검증 때 들은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 평면도 제출을 요구했다. 당초 제출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던 서초구청과 사랑의교회는 재판부 의견을 수용해 평면도를 제출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그간 기울여 온 공익적 노력을 재판부에 잘 전달했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 서초구청과 사랑의교회는 참나리길을 점유하면서 도로 폭을 넓혔고, 광장을 개방해 일반인들의 통행이 편리하게 했으며, 서초역 출입구와 맞닿은 땅은 서울메트로에 지상권을 설정해 출구로 쓸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했다. 서리풀 어린이집을 서초구청에 기부 채납한 점도 덧붙였다. 주연종 목사는 기자에게 "도로를 복구하지 않는다고 주민들이 받을 피해도 없다. 복구한다고 누가 이익을 보지도 않는다. 구청 승인 받고 공사한 교회만 피해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소송은 불교 단체가 종교 갈등을 유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원고 주민소송단은 이번 현장검증이 교회가 공공 도로 지하를 사유화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원고 변호인은 "왜 검증을 하자고 했는지 모르겠다. 교회와 구청이 불리할 것 같다. 실제 내부를 들여다보니,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방재실이나 공조실 등이 도로 지하를 점용하고 있다. 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준 셈"이라고 말했다. 교회 측은 본당 내 도로 점유 공간은 성가대석 일부(초록색 부분)라고 했다. 나머지는 스크린 뒤편 공간이라고 했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이날 현장검증에서는 실랑이도 벌어졌다.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 교인이 현장검증에 동참하려 교회 진입을 시도했으나, 교회가 거부하면서 소란이 있었다. 갱신위 교인은 "나도 이 교회 교인인데 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느냐"며 대치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기자도 현장에 동행했다가 신원을 파악한 교회 관계자가 "신천지 계열 언론사는 취재할 수 없다"며 제지해 실랑이가 벌어졌다. 소란이 벌어지자 재판부는 교회 내부 사진 촬영을 제한하라고 했고, <천지일보> 기자는 현장을 떠났다. 현장검증을 마친 양측은 이제 프리젠테이션으로 변론을 진행한다. 다음 변론은 7월 6일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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