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MC 건축문제

13 05, 2013

건축이야기(6)

어제 장로 3인이 광고전단지를 교회에 뿌렸다고 하더군요, 건축관련 내용이 있다고 하여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런... 그 거짓말을 어떻게 앞으로 감당하려는지... 또 몰리면 당회의 공식입장이 아니었다고 빠져나가려나?... 저도 먹고살기 바빠서 일단 어제 전교인들에게 한 당회의 거짓말, 즉 '당회장 전용 에레베타 설치 사실무근'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반박확인 시켜드리겠습니다. 교회건축 관련하여 내부정보제공자로써 저에게 도면을 전달해준 분의 보호를 위해 도면 일부만 [...]

2 05, 2013

건축이야기(5)

오래간만에 건축관련 글을 씁니다. 그동안 '사랑넷'안에서 다른 관련 일들을 위해 몇몇분을 만나다가 건축관련 일을 소홀히 했기에... 오늘 도면에 근거한 사실확인정도 해주는 가벼운 글을 쓰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제가 입수한 사랑의교회 최종도면에 근거하여 쓰는 글이니 허위사실이 아님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번글은 새로 지어질 서초역 새예배당의 여러시설들에 대해 소개하고 약간의 제 의견을 곁들이겠습니다.   1,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사랑의교회 새예배당의 설계는 2009년 초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그때는 교회건축이 사랑의교회내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에 손가락에 꼽을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교인들은 물론 제직회 통과도 없었고,순장,안수집사들...심지어 당회원인 장로님들조차 대부분 모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당연히 새 교회건축을 위해 교인들에게 설명과 동의를 구해야 하는 공동의회는 약 1년뒤 일어 났구요... 여하튼 4년전 이때 이미 사랑의교회 건축의 밑그림과 설계안이 작성됩니다. 그리고 1년후 그 건축규모를 받쳐줄 '서초 꽃마을지역 특별계획구역2 지구단위게획변경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이 서울시에서 2010년 2월에 발표됩니다. '특별계획구역2' 가 바로 사랑의교회가 들어설 자리입니다. 이미 설계계획안이 완성된 뒤였기에...참...묘한 시기에, 도시계획법으로 되려 이미 완성된 사랑의교회 설계의 가이드라인을 그제야 만들게되는 웃지못할 뒷북을...서로 받쳐주며...법이 확정됩니다.그저 묘하다고 할수 밖에... 이렇게 해서 교회건축은 당회장의 갈망대로 적법?하게 탄력을 받고 쾌도난마의 질주를 합니다.   2.다음의 교회가 돌파해야할 관문은 그 힘든 교평...즉 '교통영향평가'입니다. 아시다시피 당회장의 새건물은 극심한 상습정체지역인 반포로와 서초로는 강북도심(반포대교)과 서울과천,안양(우면산터널)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최요충지에 있습니다(물론 그래야 사랑의교회 당회장의 구미와 스케일에 맞겠지요.) ...그럼 여기서 객관적 사실을위해 교평에 기록된, 사랑의교회가 서울시에 보고한 자료를 하나 옮기겠습니다. 사랑의교회 교인수의 과거,현재와 미래 수요예측입니다.교회가 관공서에 사실대로 적어야 하는 자료이니 믿어야겠지요. 사랑의교회 장래교통수요예측 (일요일 예배참석자수 추이, 2010년현재, 교평보고서 145,146P) 2005년; 31,700 명 2006년; 33,200 명 2007년; 34,300 명 2008년; 35,100 명 2009년; 32,800 명 .......... 2013년; 34,188 명 (2010년 예측이나 2008년 보다 교인수가 줄것이라고 교회는 서울시에 보고) 2015년; 34,772 명   3,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일단 교회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랑의교회 건축발표 당시 당회장은 각종 우호 언론업체를 활용, 등록교인수 9만명,출석교인수 4만5천명이라며... 우리 애들공간의 붕괴위험까지 처절히 스스로 고발하는 공간부족의 통증을, 애닳게 호소하는 신파극을 벌였습니다.그런데...실제는 3만명 내외였습니다.(등록교인수야 어차피;출생사망 모두 계속포함된 30년누적 교인수이고) 또 한가지는 2008년에 비해 2009년에 교인수가 2,300여명 줄어듭니다.아마 년말 교회건축의 발표로 실망하고 빠져나간수라고 추측되며 이숫자는 년평균치이니 -교회발표에 거짓이 없다는 전제하에- 실제로는 그 몇배가 빠져 나간걸로 보입니다.(현재는 2만 수천명이라고 들었습니다)   4,가장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황당한 교평 예측은 2015년 이후 교인수가 2008년의교인수를 넘을수 없다는 것을 교회스스로 예측했다는것입니다.어떻게 구름같은 10만 관객을 예상하고 월드와이드교회,글로발 스탠다드교회를 짓겠다는 사랑의교회 당회장이 교회부흥의 시대적 소명의 비젼을 실제로는 교인수가 더 늘지 않을거라고 예상할수있는지... 혹시 사랑의교회가 서울시에 보고한 이 교인수예측을 믿는분 계신가요? 아니면 조작한것인가요? 여기에 사랑의교회 교통영향평가 미래수요예측의 함정이 있는것 입니다.   5,사랑의교회가 서울시에 보고한 미래 교인수를 근거로, 드디어 새 예배당의 적정 주차수요예측을,- 엄청난 돈을 주며 용역을 맡긴- 전문 평가업체에서, 대단히 충성스러운 결론을 내립니다. 전문을 올리겠습니다. "본 사업지에서 확보하고 있는 계획주차면수는 법정주차대수 최소 58대,최대 290대를 만족하는 수준으로....중략...장기목표년도인 2015년 일요일 주차수요는 1,156대로 예측되었다" (교평 172P) 혹시 현재 사랑의교회 주차면수를 아시나요? 비싼 경동주차장,교보타워,저멀리 양재환승주차장까지 긁어긁어 모아서 1,500여대라 들었습니다. 그래도 매주일 1백여대이상의 차량이 헤매다가 돌아 간다고 합니다. 근데 2015년... 예측 5년뒤, 그깟 전투기 한대값밖에 안된다는 당회장의 푼돈,3천여억을 들여 거대한 요새처럼 유리성곽을 두른 2만평의 거룩한 당회장의 지성소,성전?에 주차대수가 지금보다도 못한 겨우 1,156대라니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전문 교통영향평가업체의 수요예측이란 말입니까? 5년뒤 교인수도 줄고 주차수요도 준다고 사랑의교회 당회장은 [...]

15 04, 2013

건축이야기(4) – 2009년 5월 14일 / SG project 회의 녹취록

저의 직업이 '건축설계'에 몸담고 있기에 건축계 선후배들 사이에서 제가 교회건축관련 이런 글을 쓰고 있는존재라는것이 알려지는건 부담스러웠습니다. 사실 건축계는 좁기때문에 지금 누가,어디서,어떤,프로젝트를 하는지 알수있고, 주요 설계사무실에서 경력을 쌓았다면 한다리건너 다 선후배입니다. 일주일 전 저는 '건축이야기 -3 '을 써서 올렸습니다. 그 글로 오래된 옛 선후배들로부터 몇통의 전화가 왔기에 계속 무거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글을 올린 그날저녁,건축계 뜻밖에 지인로부터 [...]

10 04, 2013

건축이야기(3)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나 하고자 하오니 용서를 바랍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왕년의 한때 '자랑질'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1, 약 25년전,제가 어느건축설계회사에 입사한지 2년쯤 근무하고 있었던 어느겨울날,회사이사님의 부름을 받습니다. 이유인즉 총면적이 5만여평이 되는 국가적프로젝트의 공개 설계공모전(현상설계) 팀에 가라는것입니다.개인적으로 영광스런 명령이라 여겼기에 보안각서까지 쓴,급히꾸려진 4명의 팀중 막내로서 두달여 기간의 현상설계기간중 저는 설계계획보고서,건축모형,작품판넬디자인등을 맡으며 쉬지않고 철야작업을 하면서도 지칠줄 모르는 보람속에 임했습니다. 여러 [...]

9 04, 2013

건축이야기(2)

질문: 신축중인 SGMC 의 북측타워 8층 담임목사 전용층에는 담임목사 전용에레베타가 있다는데 사실인가? 답 1 : 없다. 허위사실이다.(우리지 교회측 발표) 답 2 : 있다. 교회측의 거짓말이다. 많은 분들이 북측타워 8층 담임목사 전용층의 특수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고 사실관계를 알고 싶어 하십니다. 단순히 루머나 가십을 확대 재생산하여 교회발표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것일까요? 일단 교회측은 오랜기간 제기된 여러의혹(예를들면 1등석문제,특급호텔 헬스장이용문제, 고급 특정골프장이용문제,경호원수행문제등 교인들로부터 복수의 증언에 [...]

5 04, 2013

건축이야기(1)

SGMC 설계도면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공공도로 불법점용 문제) 며칠전 일면식없는 어느 분으로부터 SGMC의 CAD 기본도면을 제공받을수 있었습니다. 제공해주신분의 상황을 고려해 설계도면은 공개하지 않고 당분간 검토의견만 내고자 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소중한 정보를 보내주신 *집사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의교회부서 내부교인이신 그분의 이런 제공에는 담겨진 그분의 바램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사랑의교회 갱신을 위한 좋은 도구로 사용하겠습니다. 빨리 열어보고 [...]

27 03, 2013

문화집회시설 관련 – 사랑의교회의 침소봉대.(그림님 글)

1.우선 다시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사회넷의 운영진이신 바나바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바나바님께 사랑의교회의 어느분(이름공개 안하겠습니다)이 본인에게 집요하게 항의전화를 계속한답니다. 내용인즉 논란중인 SGMC의 '사용용도'가 지난주 우리지에 난 교회공식발표가 '종교시설'이라고 확인해주었는데 사회넷에서는 왜 '문화집회시설'이 있다고 거짓 유언비어를 계속 퍼트리느냐는것 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뉴스엔조이에서 관련기사가 났다고 합니다.   2,'문화집회시설'이라는 의혹은 순전히 제가 처음 의문을 가지고 뒤져보았기에 [...]

24 03, 2013

불법건축과 논문표절(그림님 글)

사회넷과 마음을 함께하며, 저는 서초 롯데캐슬 다락방을 5년간 섬겼던 前 순장 입니다. 사랑의교회의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한사람입니다.   잠깐 제 개인이야기를 함을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듯이, 저도 느즈막히 옥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이교회를 섬기기로 결정한후 사랑의교회 제자훈련의 가치에 참여하여 무난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오목사님이 부임초기에도 아직 정체를 몰라서인지, 목회방식의 다양성으로 이해하려했기에 그리 저항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릴적 습관상 설교중에 내용을 대충 [...]

1 07, 2012

‘사랑의교회’, 건축허가의 진실(KBS 취재파일 4321)

KBS 취재파일 4321   도로지하에 예배당? 2012.7.1   * KBS 동영상 원본보기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496148   지난 2010년 6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 맞은 편 공터에서는 한 대형 교회의 건축 기공예배가 열렸습니다. < 녹취>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 "건축의 시작부터 마무리, 아니 그 이후까지 주께서 이 건축의 주인이 되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지하 8층, 지상 14층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