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탈 줄 아십니까?
그 균형을 잡는 일이 어디 그렇게 쉬운 일 이던가요?
손과 다리에 힘을 줄수록 이리저리 쏠리고 속도의 조절도 힘들고
너무 빨리 달리려다가 페달을 헛 밟기도 하고 곤두박질 치기도 일쑤고 하지만
신기한 것은 일단 요령을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쉬운 것이 또 자전거 타기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서든 인생을 배울 수 있겠는데 자전거 타는 것을 통해서도 한가지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방법은 좌우 균형에 있습니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핸들도 몸도 페달 밟기도 한가운데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지혜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삶이 건전한 것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삶이 아닌가 싶다.
나 자신과 남,
직장과 가정,
부모와 자식, 남편과 자녀,
첫아이와 둘째 아이, 아들과 딸,
이성과 감성,
정신과 몸,
그 어느 것도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쏠리는 쪽으로 달려가서 그곳에 주저 앉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정지는 없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고 우리가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도 시간은 흐릅니다…
자전거는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균형을 유지해야만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 처럼
인생도 그렇게 항시 균형을 놓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부하게도 말고 빈하게도 말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나 봅니다.
부자가 되면 자칫 돈의 노예가 될 수 있고
너무 가난해도 돈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까요.

힘들게 올라야 하는 오르막에서는
때로는 조금씩 좌로도 우로도 치우쳐가며 올라야 오르기가 수월합니다.
그런데 내리막길에서는 더욱 균형잡기가 중요해 보입니다.
인생에서는 내리막길을 하향선으로 보지만
자전거를 탈 때 제일 신나는 길은 역시 내리막입니다. 그냥 공짜거든요.
균형만 잡고 있으면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아무 노력이 없이도 달릴 수 있을 때 더욱 좌우를 분간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로 마당기도회가 100번째를 맞습니다.
100이라면 무언가 꽉 채운 느낌입니다.
무언가 완성도를 갖춘 것 같습니다.
마치 오르막의 끝에 올라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절대절대 아닌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아직도 달려갈 길은 험하고 까마득히 멀텐데 말이지요.
그러나 무슨 일에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이쯤해서는 내려가는 길도 미리 가늠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의 자신의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가 있겠지요.
산을 올라갈 때, 사람들은 대부분 산꼭대기를 향해서만 갑니다.
힘이 들어도 거기 정상까지만 올라가면 일단 등산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다른데는 신경을 쓸 겨를도 없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거기가 고지일뿐입니다.
그러나 산을 내려올때는 각자의 목표지가 다 다릅니다.
산을 내려오면 각자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만약 올라갈 때 넘어지면 코등만 깨질 수가 있지만
내려올 때 넘어지면 산을 데굴데굴 구를 수도 있습니다. 추락도 가능하지요.
올라갈 때보다 훨씬 더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돕는 일은 올라갈 때 보다 내려갈 때 더 필요한 것이 되지 않을까요?

하기는 고은 시인의 이런 시도 있습니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우리들은 100번의 기도회라는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어쩌면 산정을 향해 오르기만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한개의 산만을 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크고 작은 산들을 넘고 또 넘어야 할 것입니다.
그 크고 작은 산들을 넘을때마다 내리막이 있습니다.
자신을 잘 지켜야 할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숨겨져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함께 손을 잡고 여러개의 산을 오르고 내려야 한다면
내려갈 때는 오를 때 보지 못한 그 꽃을 살펴 보는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100번째 마당기도회 날입니다.
박종호 장로님께서 우리들을 찾아 주시는 날입니다.
쉽게 오시는 길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그렇게 오시는 길이기에 더욱 감동이 넘칠 것입니다.
박장로님의 간증에 우리 모두가 도전 받아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박장로님의 찬양에 우리 모두가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마당기도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마당기도회가 100회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마당기도회에 모일 때마다 기도의 영을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죄를 떨쳐 버리고
오직 복음에 바로 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여기까지 왔으니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은혜로운 공동체를 이루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큰일을 이루실 때까지 우리의 기도가 약해지지 않도록 힘과 능력을 주소서.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온마음 02:55 new
하나님 오늘은 100번째 마당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나온 날들을 생각할때 우리의 마음에 감격과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자신이 함께 왔던 지난 날들을 돌이키며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하소서.
참으로 힘든 일도 많았고 평생의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소수만이 모여 두려움으로 가졌던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본당 정문을 보고 앉아서 대치된 상황가운데 드리는 기도도 있었습니다. 장대비를 맞으며 꼬박 서서 기도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  수채화 07:21 new
아멘!!!!~~♥
┗  차돌박희욱 07:21 new
아멘!
┗  수영 08:35 new
아멘!
온마음 03:02 new
하나님 박종호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는 장로님께 하나님께서 깊은 영감을 주시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을 전해 주시게 하소서. 그분의 간증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소서. 박장로님의 찬양에 위로와 평안이 넘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찬양집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마당기도회에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 떠나가 계셨던 분들도 모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강남 본당에 임하는 위로와 평안을 맛보게 하소서.
모든 진행 절차가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
┗  repentance 06:45 new
아멘..!
┗  차돌박희욱 07:21 new
아멘!
┗  수영 08:36 new
아멘!
코크 06:33 new
100번째 마당기도회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여기까지 올줄 몰랐읍니다
처음 당회가 열리던날!
은혜는 없이 그저 걱정과 탄식으로
2층을 바라보며 기도했었던 추운겨울날
이 눈물과함께 생각납니다
오늘 100번째 드리는 마당기도회에
주님홀로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박종호장로님을 축복하여주시고 준비하는
모든 지체들을 불쌍히여겨주셔요
그동안 우리와함께 했지만 지금은
떠나간 성도들도 다시 모이는 기도회가
되게하시고
아직도 서초쎈타에 머물고있는 성도들도
함께하게 해주셔요
우리모두 그동안 상한마음을 치유하고
새힘을 얻는 은혜넘치는 기도회가 되기
기도드립니다
┗  온마음 06:38 new
아멘아멘!!!
┗  repentance 06:46 new
아멘…!!
┗  차돌박희욱 07:22 new
아멘!
┗  수영 08:37 new
아멘!
꼬마맘 06:50 new
아멘!!
petty 07:20 new
아멘 소리가 여느때 같지 않고 마음 깊숙히 메아리치며 많은 감회를 불러 일으키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합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곳으로 인도하셔서 선하신 뜻 이루게 하여주소서. 아멘!!!
┗  차돌박희욱 07:22 new
아멘!
┗  온마음 08:37 new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선한뜻 이루어 주소서. 아멘!!
┗  수영 08:38 new
아멘!
영영 07:24 new
아멘!!
100회 감사 찬양 집회를 계획하신 갱신위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기도 모임을 통해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시고 건강한 사랑의 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  수영 08:38 new
아멘!
┗  온마음 08:39 new
감사와 찬양의 시간 되게 하시고
건강한 사랑의 교회의 본질을 찾게 하소서.
verdi 08:37 new
하나님
지나온 날들의 고통과 탄식속에서 이제는 우리가 웃으며 주님앞에 여유롭게 또한 담담히 기도드리게됨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붙드시고 우리에게 때마다 힘과 지혜를 주셔서 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아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천상의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목사님을 통해 은혜받게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뜻하지않는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지쳐있을때 늘 주님은 위로자를 주일마다 보내주십니다
성령하나님의 임재속에 우리의 믿음이 풍성히 열매 맺게 하옵소서
앞으로도 주님이 우리를 더큰 사랑으로 지켜 보호해주실줄 믿사오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온마음 08:40 new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함께 하셔서 풍성히 열매 맺게 하소서.
nd.cham 08:43 new
감격스러운 날임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셧지만
마당기도회도 애썻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 사드려요
큰 은혜의시간이 되길 기도함니다
매일 기도 올려주셔서 새롭게 은혜가 됨니다